캄보디아 대출시장은 현재 매우 뜨겁습니다. 특히 한국계 은행들이 진출하면서 더욱더 뜨거워지고 있죠. 하지만 아직까지는 많은 사람들이 캄보디아에서의 대출과 관련해서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고, 실제로 현지인들에게 접근하기 어려운 시장이기도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왜 그런 인식이 있는지 알아보고, 어떻게 하면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을지 알아보겠습니다.
왜 캄보디아사람들은 대출에 대해 부정적인가요?
현재 캄보디아인들은 돈을 빌리는 것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강합니다. 아무래도 국가 자체가 가난하다보니 주변국처럼 신용사회가 발달되어있지 않기 때문이죠. 그래서 대부분의 서민들은 저축보다는 당장 먹고사는 문제 해결에 집중하게 됩니다. 또한 정부차원에서도 이러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일조했습니다. 외국자본 유입 및 경제성장을 위해 저금리 정책을 펼쳤고, 이는 결국 빚내서 집사라는 말과 같은 맥락입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개인부채가 증가했고, 이것이 지금까지도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요?
우선 제 1금융권(시중은행)에서부터 차근차근 알아보는것이 좋습니다. 시중은행같은 경우 지점수가 많고 고객층이 다양하며 신뢰도도 높기 때문에 처음부터 큰 금액을 빌려주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소액대출 위주로 진행되고, 이자율도 높은 편입니다. 다만 담보물이 있다면 이를 활용하여 한도를 늘릴 수 있겠죠. 다음으로는 캐피탈사 입니다. 캐피탈사는 우리나라 금융회사 중 하나로, 주로 자동차나 부동산 등을 담보로 잡고 대출을 해줍니다. 그러나 최근들어 국내 경기침체로 인해 영업실적이 악화되면서 해외진출을 시도하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캄보디아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대부업체 인데요, 이름 그대로 불법 사채업이며, 고리대금업자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모든 업체가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일부 악덕사채업자들을 조심해야한다는 의미입니다.
사실 저도 어릴때 부모님께서 사업자금 명목으로 몇천만원씩 대출받는걸 보고 자라면서 자연스레 대출에 대한 거부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직접 경험해보니 그렇게 나쁜것만은 아니더라구요. 오히려 내가 가진 자산만으로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려면 얼마나 오랜시간이 걸릴지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당한 선에서 대출을 받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단, 올바른 방법으로 이용해야겠죠? 이상으로 캄보디아 대출관련 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