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집값 상승률 전국 1위라는 기사 보셨나요? 최근 몇년간 계속해서 하락세였던 울산 아파트값이 올해들어 상승세로 돌아섰다고 해요. 특히 남구 신정동과 야음동 일대 신축아파트들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과연 왜 이렇게 된걸까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울산 부동산 시장 현황 및 전망에 대해 알아볼게요.
최근 5년간 울산 주택시장 흐름은 어땠나요?
지난 2015년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하던 울산지역 매매가격지수가 2019년 들어 반등하기 시작했습니다. 2017년 8월 100이하로 떨어진 후 2018년 7월 99.7까지 떨어졌던 지수가 9월 101.8로 회복되었고, 10월 102.5, 11월 103.6 등 꾸준히 오름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처럼 단기간에 큰 폭으로 오른 원인으로는 조선업 경기회복 기대감, 분양물량 감소, 규제완화 정책 등 여러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고 보고있습니다.
올해 울산 입주물량은 얼마나 되나요?
2020년 울산 입주예정 물량은 총 2,946세대로 지난해 대비 약 42%가량 줄어들었습니다. 2021년 역시 4,421세대로 전년대비 25% 가량 줄어들어 공급부족 현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어떻게 보나요?
전문가들은 2020년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인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침체되었던 지역경제가 살아나고 있고, 신규분양 단지 완판 소식이 이어지고 있으며, 미분양 물량 또한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들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로서는 정부의 강력한 대출규제 강화정책으로 인해 매수심리가 위축되어있는 상황이라 당분간 보합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울산 내에서도 옥동, 신정동, 야음동 위주로 높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지만 앞으로의 발전가능성을 고려했을 때 충분히 투자가치가 높다고 판단됩니다. 하지만 여전히 부족한 공급량과 수요자들의 관망세로 인한 거래절벽현상이 나타나고 있으므로 신중하게 접근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울산 부동산 전망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