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관광지로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과 도톤보리 등이 있죠~ 저는 개인적으로 일본 여행 중 제일 좋았던 곳이 교토였는데요,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힐링하기 좋은 도시였어요. 그래서 이번엔 제가 좋아하는 교토 위주로 소개해드릴게요^^
교토하면 녹차 아닌가요?
네 맞아요! 교토는 녹차로도 유명한데요, 특히 말차(抹茶)라고 해서 가루녹차 형태인 우지말차가 아주 유명하답니다. 이 말차는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판매되고 있지만 현지에서 먹는 맛과는 차이가 있으니 방문하신다면 꼭 드셔보세요!
일본가면 동전파스 사야되는거 아닌가요?
동전파스는 워낙 유명해서 다들 아실텐데요, 하지만 한국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고 굳이 안사도 된다면 사지 않는걸 추천드려요. 대신 샤론파스나 로이히츠보코 같은 다른 파스들을 사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휴족시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국내에서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서 굳이 살 필요 없어요.
기념품으로는 뭐가 좋을까요?
저는 주로 먹을것 위주의 기념품을 사는데요, 먼저 로이스 초콜릿은 누구나 아는 국민 간식이죠ᄒᄒ 선물용으로도 좋고 생초콜릿이라 입에서 살살 녹아요. 다음으론 곤약젤리 입니다. 이건 호불호가 갈리긴 하는데 대부분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복숭아맛이랑 포도맛이 인기가 많아요. 마지막으로 도쿄바나나빵이에요. 바나나 모양의 빵안에 부드러운 크림이 들어있는데 이것도 맛있어요. 이외에도 다양한 먹거리들이 많으니 참고하세요:)
오늘은 이렇게 간사이 지방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교토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여러분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ᄒ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