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건강관리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저는 커피믹스로 하루를 시작하는데요, 아무래도 설탕이 많이 들어간 믹스커피이다보니 살찔까봐 걱정되더라구요. 그래서 다이어트용 아메리카노나 디카페인 커피를 먹어봤는데 맛이 없어서 결국 다시 달달한 커피믹스를 찾게 되더라구요. 그러던 중 알게된 새로운 개념의 커피믹스인 스테비아커피믹스를 소개해드릴게요.
스테비아란 무엇인가요?
스테비아는 국화과 식물로 단맛이 나는 허브입니다. 잎과 줄기에 단 맛을 내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이 설탕의 200배 이상 달다고 해요. 하지만 칼로리는 0kcal라서 당뇨환자분들에게도 인기있는 천연 감미료랍니다.
그럼 칼로리가 아예 없나요?
네! 100% 에리스리톨이라는 당알코올로만 이루어져있기 때문에 혈당수치 증가없이 체내에 흡수되지 않고 소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답니다.
맛은 어떤가요?
일반 커피믹스랑 비교했을 때 크게 다른 점은 없어요. 오히려 뒷맛이 깔끔해서 깔끔한 느낌이에요. 그리고 인공감미료 특유의 쓴맛이 느껴지지 않아서 좋아요.
설탕 대신 스테비아라는 좋은 대체재를 이용해서 만든 착한 커피믹스네요. 앞으로는 죄책감 없이 마음껏 마실 수 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