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건강과 다이어트 열풍으로 설탕 대신 단맛을 내는 감미료인 ‘스테비아’가 인기입니다. 저칼로리 천연감미료이기 때문에 다이어터들에게도 사랑받고 있죠. 하지만 커피믹스처럼 달달한 음료나 음식에서는 특유의 씁쓸한 맛 때문에 활용하기 어려웠는데요. 최근 이 쓴맛을 줄이고 달콤함을 더한 신개념 믹스커피가 출시되어 화제라고 합니다. 어떤 제품인지 알아볼까요?
설탕 대체제로서 스테비아란 무엇인가요?
스테비아는 국화과 식물로 잎과 줄기에 단맛을 내는 성분인 '스테비오사이드'가 들어있습니다. 특히 칼로리가 0kcal이고 혈당지수(GI)가 낮아 당뇨환자에게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있어요. 또한 몸 속 당 흡수율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어 비만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기존 스틱형 커피믹스와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가장 큰 차이점은 기존 스틱형 커피믹스와는 달리 분말 형태라는 점이에요. 물에 녹여서 먹는 방식이라 가루날림 없이 깔끔하게 즐길 수 있고 찬물에도 잘 녹아서 여름에도 시원하게 마실 수 있답니다. 그리고 100% 국내산 유기농 녹차가루를 넣어 깔끔한 뒷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해요.
스틱형 커피믹스랑 비교했을 때 장점은 무엇인가요?
우선 1회 분량씩 개별 포장되어있기 때문에 휴대성이 좋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죠. 게다가 합성첨가물 걱정없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으니 더욱 좋겠죠?
